HOME > 관련기사 G8 정상회담 개막..주요 의제는 '3T' 17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로크 에른에서 이틀간 열리는 이번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에서는 최근 이슈가 된 조세회피처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출처유튜브)주요 외신에 따르면 G8정상들은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를 글로벌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교역(Trade), 세금(Tax), 투명성(Transparency)으로, 이들 단어의 머리글자를 따 '3... 프랑스 기업들, 자진해서 보너스 규제안 도입 프랑스 기업들이 자진해서 과다한 보너스를 규제하는 세이 온 페이(say on pay) 규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올랑드 정부가 보너스 규제 법안을 새롭게 만들지 않는 대신 기업들 스스로 규제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바를 기업들이 이행했다고 전했다. 로랑스 파리조 프랑스 산업 연맹(Medef) 회장은 "프랑스기업협회(Afep)와 함께 향상된 직업 규약을 마련... 경기침체에 유럽車 공장 가동률 '뚝' 유로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유럽 자동차 업계들의 공장 가동률이 현저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컨설팅사인 알릭스파트너스에 따르면 유럽 자동차 조립공장 100곳 중 58곳의 가동률이 총생산력의 75%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5% 미만의 가동률을 보인 공장은 39곳뿐이었다. 불과 일 년 만에 29곳의 생산성이 ... "北, 美와 대화 안되면 추가 도발 가능성" 북한이 미국과 대화가 되지 않을 경우 추가 핵실험 등 무력 도발을 재개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을 지낸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미국에 대화 제의를 한 국방위원회는 북한의 실질적인 최고권력기관이다. 북한이 북미회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만약 미국이 받아들여지... 북한, 미국에 대화 제의..비핵화 의제 제시 북한이 미국에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16일 중대담화를 통해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미국 본토를 포함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데 진실로 관심이 있다면, 전제조건을 내세운 대화와 접촉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한다"며 "조·미 당국 사이에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회담 장소와 시간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