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美 FOMC 회의 앞두고..'상승' 1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이번 주 1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상승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7.41포인트(0.43%) 오른 6335.67을 기록 중이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55.03포인트(0.68%) 상승한 8182.00에,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17.40포인트(0.46%) 올라간 3822.56으로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 G8회의 앞두고 시리아 문제 논의 '치열' 시리아 정부와 반군간의 분쟁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주요국들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출처유튜브>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G8) 회담을 앞두고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는 서방국들을 강하게 비난했다고 전했다. 푸틴은 시리아 반군 지휘관이 시리아 정부군으로 추정되는... "北, 美와 대화 안되면 추가 도발 가능성" 북한이 미국과 대화가 되지 않을 경우 추가 핵실험 등 무력 도발을 재개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을 지낸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미국에 대화 제의를 한 국방위원회는 북한의 실질적인 최고권력기관이다. 북한이 북미회담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만약 미국이 받아들여지... 북한, 미국에 대화 제의..비핵화 의제 제시 북한이 미국에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16일 중대담화를 통해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미국 본토를 포함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데 진실로 관심이 있다면, 전제조건을 내세운 대화와 접촉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한다"며 "조·미 당국 사이에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회담 장소와 시간은 “미국... EU, 미국과 FTA협상서 문화산업 제외하기로 유럽연합(EU)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협상에서 문화산업 분야를 제외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 27개국 유럽연합 회원국 재무장관들은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회담에서 앞으로 진행될 미국과의 FTA협상에서 영상과 음악산업을 배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미국 문화 산업에 따른 영향을 우려한 프랑스의 요구가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