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7월21일 재창당 시동 진보정의당은 다음달 15일부터 20일까지 전 당원 투표로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하고 당명을 변경하는 재창당에 돌입한다. 진보정의당은 16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혁신당대회를 개최해 선호투표를 통해 개정할 당명 후보로 ▲사회민주당 ▲정의당 ▲민들레당을 확정했다. 지난 11~13일 실시된 당원 여론조사 결과 결정된 3개의 후보 중에선 사회민주당(37.1%)이 정의당(30.6%)과 민... 심상정, 지역구 175석·비례대표 175석 제안 진보정의당이 지역주의와 양당구도로 얼룩진 우리 정치의 지형을 바꾸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2일 '한국식 정당명부비례대표제 전면 도입과 정치개혁'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진보정의당은 그동안 주장해온 독일식 정당명부비례대표제를 한국의 정치현실에 맞게 설계한 한국식 정당명부비례대표제를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형태로 ... 심상정, 정당명부 비례대표제·결선투표제 도입 제안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은 11일 "양당체제는 이미 국민들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면서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결선투표제 ▲교섭단체제도 폐지 등을 제안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갖고 "지금이야말로 양당이 정치개혁의 국민적 요구 앞에 결자해지의 결단을 내릴 때"라며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심 의원은 "국... 심상정 "安, 거대양당 독점구조 마주할 것" 심상정(사진) 진보정의당 의원이 안철수 의원의 '독자세력화'와 관련해 "정치제도 개혁 없이 새 정치는 없다"고 조언했다. 또 안 의원의 노동 문제에 대한 관심엔 환영 입장을 보였다. 심 의원은 30일 기독교방송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 의원이 독자세력화를 추구하다보면 아마 진보정의당이 그동안 직면했던 거대 양당의 폐쇄적인 독점구조에 마주하게 될 것"이... 安측 꺼내든 '대선 결선투표제', 정치권 쟁점 될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창립하는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을 맡기로 한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을 적극 주장하고 나서 향후 쟁점화 여부가 주목된다. '내일'이 안 의원의 싱크탱크라는 평가인데다, 독자세력화에 나선 안 의원이 정계개편 및 차기 잠룡군 중심에 있어 결선투표제 논란은 머지않아 정가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 최 이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