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검찰, 황장수 무혐의 처분 납득 어려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자신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을 검찰이 지난 14일 무혐의 처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안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황 소장에 대해 그의 주장이 허위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범의가 없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며 "게다가 이같은 결정은 공소... (2시시황)코스피, 外人 매도에 상승폭 축소..1880선 지지 코스피가 188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매도폭을 늘리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77포인트, 0.15% 오른 1885.5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642억원, 1985억원 매수하고 있고, 반면 외국인은 2649억원 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이 6거래일째 팔자세... 안철수, 검찰에 원세훈·김용판 엄중 수사 강조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1일 법무부가 검찰 수사에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라고 우려했다. 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면서도 불구속기소키로 했다. 수사를 담당했던 일선 검찰은 공직 선거법을 적용한 구속 기소가 합당하다고 판단했으나 법무부에서 엇박자를 냈다는 이야기가 있... 안철수 "진주의료원 해산 잘못..바로잡도록 노력"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1일 경남도의회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금의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경남도의회가 일방적으로 진주의료원 폐업 조례를 통과시킨 후 정치권은 물론이고 시민사회와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