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린이집 평가인증, 세부결과 공개된다 앞으로 어린이집 평가인증 세부 결과가 공개되고, 아동학대나 보조금 부정수령 등이 발생한 어린이집은 최대 10년간 평가인증이 제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 한다고 14일 밝혔다. 평가인증은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교수법, 건강·영양, 안전 등의 영역에 대해 평가해 일... 직장어린이집 설치율 2017년 70%이상으로 확대(종합) 정부가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지원을 늘리고, 명단 공표 등의 제도 강화로 미이행 기업들 제제에 나선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직장어린이집은 직장을 가진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육시설이지만, 그동안 엄격한 설치기준과 운영비 부담 등으로 인해 의무... 직장어린이집 설치지원금 3억으로 확대 앞으로 정부의 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이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상향조정된다. 옥외놀이터 뿐 아니라 실내, 대체 놀이터 설치도 허용하는 등 설치 기준도 완화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합동으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이 어린이집을 공동설치하거나 공동으로 신축, 매입하는 경... 서울시,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무료 실시 서울시는 7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영유아 발달검사(베일리-3)'를 무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6월말까지는 은평구 소재 어린이 발달센터에서, 7월까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료 시행된다. '베일리 3 영유아 발달검사'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인지, 언어, 운동, 정서 사회성, 적응'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발달 수준을 파악해 발달 ... 전병헌 원내대표 "영유아보육법 6월 국회서 반드시 처리" 민주통합당 전병헌 원내대표(사진)가 영유아보육법을 반드시 이번 6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원대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무상보육의 꿈이 산산조각될 위기"라며 "보건복지위원회가 만장일치 통과시킨 법안이 7월째 법사위에 계류하고 있다. 6월중 통과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