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CO₂포집 및 처리기술 개발에 올해 230억 투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지하면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기술'(CCS) 개발을 위해 올해 230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CCS 기술은 지난해 국제에너지기구(IEA) 평가에서 오는 2050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CO₂) 총 감축량의 19%에 해당하는 8.2Gt(기가톤) 감축에 기여하고 연평균 84조원의 세계시장이 형... 미래부 "R&D 실패경험 살려 자산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양재에 위치한 엘타워컨벤션에서 '연구개발 성실실패 인정과 재도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정부 R&D(연구개발) 사업 전문관리기관인 한국연구재단과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성실실패와 관련한 제도도입 사례 및 효과에 대한 발표에 이어 '연구개발 재도전 기회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 오바마-푸틴, 시리아 분쟁 합의점 못 찾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요 8개국(G8) 회담에서 시리아 분쟁을 주제로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서방 지도자들이 시리아 정권을 옹호하는 푸틴 대통령에 태도 변화를 요구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G8의 한 관리자는 "논의는 건설적이었으나, 푸틴은 아직 아사드를 버릴 준비가 ... 미래부 "벤처 1세대 경험 활용해 젊은 창업자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후속조치로 벤처 1세대의 경험을 활용해 젊은 창업자 지원에 나섰다. 미래부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벤처 1세대 활용 및 재기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벤처 1세대는 지난 1990년대 벤처 불모지였던 국내에 벤처 DNA를 확산시킨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사업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사회의 낙오자로 대접받... 미래부, 기초연구진흥종합계획 공청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적 기초연구 진흥을 위한 '기초연구진흥종합계획(안)(2013~2017)'을 마련하고,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연구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좌장에 서판길 울산과학기술대 부총장을 비롯해 권동일 서울대 교수, 류동수 충남대 교수, 신용현 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손병호 과학기술기획평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