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CO₂포집 및 처리기술 개발에 올해 230억 투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지하면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기술'(CCS) 개발을 위해 올해 230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CCS 기술은 지난해 국제에너지기구(IEA) 평가에서 오는 2050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CO₂) 총 감축량의 19%에 해당하는 8.2Gt(기가톤) 감축에 기여하고 연평균 84조원의 세계시장이 형... 미래부 "R&D 실패경험 살려 자산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양재에 위치한 엘타워컨벤션에서 '연구개발 성실실패 인정과 재도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정부 R&D(연구개발) 사업 전문관리기관인 한국연구재단과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성실실패와 관련한 제도도입 사례 및 효과에 대한 발표에 이어 '연구개발 재도전 기회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 미래부 "제11차 한-러 과학기술공동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러시아 교육과학부와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1차 공동위원회에서는 지식재산권 부속서를 포함한 과학기술협력협정 갱신 체결과 한·러 공동연구사업 신규 개설, 대학 및 연구기관 간의 협력 등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양국은 지난 1990년에 체결한 '... 미래부, 나로과학위성이 찍은 한반도 열 영상 공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 1월30일 나로호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된 나로과학위성이 촬영한 한반도 전 지역의 적외선 열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나로과학위성은 지난 1월31일 새벽 3시28분 KAIST 지상국과의 최초 교신에 성공한 후 지난 3월부터 정상운용을 시작해 지구 타원궤도를 하루에 14바퀴 돌며, 탑재된 우주방사선량 측정센서... 미래부 "벤처 1세대 경험 활용해 젊은 창업자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후속조치로 벤처 1세대의 경험을 활용해 젊은 창업자 지원에 나섰다. 미래부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벤처 1세대 활용 및 재기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벤처 1세대는 지난 1990년대 벤처 불모지였던 국내에 벤처 DNA를 확산시킨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사업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사회의 낙오자로 대접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