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산연 "4.1부동산대책 효과 끝"..하반기 보합 전망 하반기에는 4.1부동산대책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은 '2013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자료를 통해 4.1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거래시장이 소폭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정책효과가 하반기까지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 이로 인해 서울(0.3%)과 지방(0.2%)은 소폭 상승하고, 수도권은 보합을 기록할 것으로 내... 세제혜택 올해까지..지식산업센터 분양받을까 4.1부동산대책으로 지식산업센터 최초 수분양자에 대한 대한 취득세, 재산세, 종합토지세 감면 혜택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현재 분양 중인 주요 단지들의 희소가치가 높아질 전망된다. 미분양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도 나오고 있어 내년부터는 신규 분양도 큰게 줄 것으로 보인다. 사무실 임대료가 부담스러웠던 중소기업 실수요자들은 유리한 대출조건을 이용해... 4.1대책 약발 끝?..히든카드 '공급억제'가 있다 4.1부동산대책 이후 호조세를 보이던 주택 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벌써 약발이 떨어졌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4.1대책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던 세제 감면안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일회성 진통제일 뿐이다. 관심이 집중됐던 취득세·양도세 감면안에 가려진 진짜 특효약은 주택 공급 억제다. 차근차근 공급을 줄여 미분양 적체 등으로 흔하디 흔해... 4.1대책·금리인하..최후 승자는 결국 '은행' 4.1부동산대책과 더불어 한국은행이 안겨준 기준금리 인하란 깜짝 선물의 최대 수혜자는 강남도, 건설사도, 실수요자도 아닌 바로 은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수자는 향후 집값 하락 우려, 지자체는 세수 경감 부담을 안고 있지만 은행은 정부 보증하에 안전하게 대출 상품을 팔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1부동산대책에 따르면 올해 안에 신규... 4.1대책 후속입법.."애매모호" 정부가 발표한 4.1부동산 종합대책을 제도화 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시장의 혼선이 심해지고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양도소득세·취득세 감면 기준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여야정 합의 과정에서 내용이 수차례 변경되면서 시장의 관망세가 심화되고 있다. 일선 공인중개사와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조차 하루가 다르게 수정되는 대책 내용을 따라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