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 미얀마에 5년간 5억 달러 규모 EDCF 사업 추진 우리나라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미얀마에 우정의 다리, 송전망 사업 등 향후 5년간 5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을 추진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제2차 한·미얀마 경제장관회담을 열고, 깐 저우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 장관과 한·미얀마 경제협력 공동위를 비롯한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 韓, 미얀마에 '新개념 새마을운동' 추진 정부가 떠오르는 차세대 시장, 미얀마의 지역경제개발을 위해 '신(新)개념 새마을운동'을 추진한다. 또, 미얀마에 우리나라 기업 진출을 위한 산업단지도 조성한다. 한·미얀마 양국은 19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제1차 한·미얀마 경제협력 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우리측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안행부 등 15개 부처 차관·실국장급 고위공... 정부 "공공기관 평가결과 기관장 인사의 중요 요소" 18일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하위등급을 받은 기관장들에 대한 인사조치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기획재정부는 평가결과가 기관장 인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경영평가는 인사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면서 "다만 판단은 인사권자(대통령... 석탄공사 사장·원자력안전기술원장 해임건의 정부 공공기관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장에 대해 해임이 건의됐다. 한국석탄공사 김현태 사장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박윤원 원장이 기관장 평가결과 최하위 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또 D등급을 받은 16개 기관장에 대해서는 경고조치가 내려졌으며, D등급과 E등급을 받은 최하위 공공기관에는 경영평가급을 지급하지 않도록 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열린 공공... 건설관련 부담금 하나로 통합징수한다 건설·개발사업을 진행할 경우 부담해야하는 수십가지의 각종 부담금이 하나로 통합징수될 예정이다. 또 과도하게 높은 부담금 가산금요율도 인하된다. 대신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부담금 부과기준은 강화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부담금 제도개선방안 및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부과기준 변경안이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