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학영재들, '두뇌올림픽' 출사표 던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2013년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3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내달 6일부터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정보올림피아드를 시작으로 콜롬비아, 러시아, 인도, 대만 등지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수학·물리·화학·정보·생물·천문·지구과학·중등과학 등 8개 분... 미래부, 주파수 할당방안 5개 발표..이통사 반발 '여전' 미래창조과학부가 1.8㎓과 2.6㎓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과 관련해 5가지 방안을 내놨지만 이동통신 3사의 반발은 여전한 상황이다. 미래부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주파수 할당방안으로 기존의 3가지 방안에 2가지 방안을 추가한 5가지 방안을 발표했다. 5가지 방안은 ▲2.6㎓ 대역내 두개 블록(A·B)과 KT 인접대역(D)이 아닌 1.8㎓ 대역내 한 블록(C)만 경... 실시간 OS S/W, 기동용 무기에 최초 적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한 실시간 운영체제(RTOS) 소프트웨어가 국방용 전차 등 기동용 무기체계에 최초로 적용될 전망이다. RTOS는 일반 운영체제와 달리 전차나 항공기 등 실시간 응답이 필요한 분야에 사용하는 운영체제다. 미래부와 방위사업청은 20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기술연구소에서 '기동무기용 RTOS ... 미래부, 원자력에너지 각료회의 기술전시회 참가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제3차 원자력에너지 각료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기술전시회에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원자력기술을 적극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자력에너지 각료회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최로 4년마다 개최되는 장관급 회의로 원자력에너지 기술 개발의 국가별 현황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의 향후 발전방향을 ... 유전자변형생물체(GMO) 연구시설 폐쇄 매년 증가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연구시설 폐쇄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신고된 LMO 연구시설은 총 2390곳이며 이중 현재까지 폐쇄된 연구시설은 257곳으로 조사됐다. 폐쇄된 연구시설은 지난 2009년 26곳, 2010년 34곳, 2011년 84곳, 20212년 113곳으로 늘고 있다. 신고된 연구시설은 대학이 77%로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