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판사 스토킹' 30대女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권순범)는 서울중앙지법 소속 판사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상해, 공무집행방해, 건조물침입 등)로 30대 여성 A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올 3월13일 서울고등법원 소속 판사 B모씨에게 ‘오늘 오후 6시에 아크로 입구에 서 있을테니까 내가 웃으면 따라 웃어줘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는 등 15회에 걸쳐 이메... 가수 비, 재기수사서도 '무혐의'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가수 비(본명 정지훈·29)가 검찰의 재수사에서도 다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은 회사 공금을 빼돌려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특경가법상 사기·횡령·배임)로 고소당한 비에 대한 재수사에서 증거가 부족해 무혐의 처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고검은 지난해 9월4일 비가 자신이 최대주주인... 檢 '구리개발업체 헐값매각 혐의' 삼성물산 임직원 수사 착수 검찰이 카자흐스탄 구리 개발업체 헐값매각 의혹과 관련해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가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71)을 고발한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윤장석)는 경제개혁연대가 이 회장을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지난 19일 삼성물산(000830)이 카자흐스탄 구리 개... 檢 '수천억 비자금·탈세'혐의 이재현 CJ회장 소환통보(종합) 불법비자금 조성과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CJ(001040)그룹 이재현 회장(53·사진)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이 회장에게 오는 25일 오전 검찰에 출석할 것을 22일 통보했다. 이 회장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사 한달여만에 전격 소환으로, 조사 중 또는 그 직후 사법처리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 檢, 이재현 CJ그룹 회장 25일 소환 통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CJ그룹 탈세 및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CJ그룹 이재현 회장에게 25일 오전 검찰에 출석하라고 22일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