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1.3조 규모 칠레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SK건설이 1조3000억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며, 칠레 진출에 성공했다. SK건설은 18일 칠레 민간발전회사인 이씨엘(E-CL)이 발주한 375MW급 2기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주처 이씨엘은 유럽 최대 민간발전사업자인 지디에프 수에즈(GDF SUEZ)의 자회사로 칠레 북부 1위 민간발전사업자다. ◇현장위치.(사진제공SK건... SK건설, 혹서기 대비 '감성 안전활동' 진행 SK건설은 지난 13일 직원들이 현장 근로자의 발을 직접 씻겨주고 색소폰 공연을 함께 감상하는 '감성 안전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도내동 SK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감성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올 여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현장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안전을 관리... SK건설, '카타르 지하철 공사' 수주 SK건설은 카타르 철도공사(Qatar Railways Company)가 발주한 20억달러(2조2614억원) 규모 '지하철 Red Line North(Qatar Doha Metro Phase-1 Red Line North Underground)'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SK건설은 이탈리아 업체인 임프레질로(Impregilo), 카타르 현지업체인 갈파르(Galfar)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설계시공일괄계약방식(Design & Bu... SK건설, 미얀마 '환경개선 사업' 진출 SK건설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함께 미얀마 환경개선 사업에 진출한다. SK건설은 지난 17일 한국대표단이 미얀마 양곤시에서 미얀마 정부와 미얀마 양곤 환경개선 종합계획 수립사업을 위한 양국환경협력회 및 한-미얀마 환경협력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대표단은 환경부 정연만 차관을 단장으로 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 등 국내 건설사...  SK그룹주, 실적모멘텀에 '활짝' 16일 SK그룹주들의 주가가 실적모멘텀이 부각되며 대부분 상승세를 탔다. 지주사 SK(003600)의 주가가 전날보다 9000원(5.66%) 오른 16만8000원에 마감된 가운데, SK C&C(034730)와 SK케미칼(006120), SK네트웍스(001740) 등의 주가도 3~5%대 상승했다. 전날 SK(003600)는 SK건설과 SK E&S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실적부진으로 예상을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