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이비부머 자영업자, 월급쟁이보다 소득 0.9배 낮아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자영업자 가구가 상용근로자 가구보다 소득과 지출면에서 모두 0.9배씩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순자산 규모에서는 베이비부머 자영업자 가구가 상용근로자 가구보다 1.1배 높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본 자영업자 가구의 현황 및 특징'에 따르면 자영업자 가구 중 베이비부머가 가구주인 경우는 136만6000가구로 집계됐... (알립니다)소리내 울지 않는 50대 자화상..송호근 교수 특강 "화려했던 시간들 울고 웃던 친구들 그 곳에 두고 떠나야 하네.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날의 추억을 아파하지 마라. 나는 왜 귀로를 맴돌고 있나. 아직 꿈이 가득해 그 자리에 나는 왜 귀로를 서성거리나..." 돌아온 가왕 조용필의 '어느 날 귀로(歸路)에서'의 한 대목이다. 직장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는 퇴직자의 쓸쓸한 심정을 그린 이 곡은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직접 작사한 ... 서울시 50대 "65세이후 은퇴하고 싶어" 서울시에 사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이 생각하는 적정은퇴시기는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가 17일 발표한 2012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가구주의 62.3%는 희망하는 '적정 은퇴시기'를 65세 이상으로 응답했으며, 70세 이상이라는 답도 19.5%였다. 베이비부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주택형태는 아파트(57.5%)이며, 단독주택(31... (알립니다)소리내 울지 못하는 50대가 `88세대`에게 아버지 세대를 대표하는 이름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 취업준비와 아르바이트를 오가며 힘겹게 미래를 그리고 있는 '88세대'. 아버지 세대는 긴 노후 앞에 외롭게 서 있고, 아들·딸세대는 승자독식의 냉혹한 현실 앞에 좌절해 있다. 두 세대는 예의상 눈치가 보여서 그렇지 서로에게 할 말이 많다. 일자리에서 연금문제에 이르기까지 하고 싶은 얘기가 산더미다. 고령사회로 ... 베이비부머 은퇴준비 1순위..아직 '부동산' 베이비부머의 전체 자산 중 부동산 비율이 무려 74%를 차지하며, 이 중에서도 거주주택 이외 부동산이 전체의 36%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현상은 베이비부머가 은퇴 전 부지런히 모은 돈으로 부동산을 구매해 은퇴 이후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토지와 수익형 상품 등의 투자를 통해 노후 자금을 마련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2012년 발표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