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국민행복기금 21일 연체채권 일괄매각 계약 은행, 상호금융,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금융권이 국민행복기금에 연체채권을 일괄매각키로 계약하고 본격적인 국민 빚 탕감 작업에 나선다. 하지만 금융권은 캠코가 조정한 매입률이 당초 금융권에서 생각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연체채권을 넘기게 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연체채권에 대해 업권별로 매입률... (토마토인터뷰)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앵커 : 한류를 떠올리면 가요나 드라마부터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에는 금융에도 한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선진 금융기법을 배워가려 하는 아시아 국가들이 참 많아졌는데요. 금융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입니다. 캠코는 오랜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한류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는데요. 오늘은 캠코의 장영철 사장 모시고 이...  티모이앤엠, 재향군인회 채무지급 합의..5%대↑ 티모이앤엠(037340)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제기한 보증 채무금 지급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티모이앤엠은 전 거래일보다 65원(5.94%) 오른 116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이날 판결금액·소송비용 등 약 120억원 중 50%에 해당하는 60억원 지급에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추가로 제기할 수 있는 관련 소송을 제기... 삼성공조, 삼성유통에 103억원 규모 담보 제공 삼성공조(006660)는 계열사인 삼성유통이 보유한 94억4600만원 상당의 채무에 대해 103억9065만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에 해당한다. 국민행복기금 탈락자 '무한도우미'가 돕는다 정부가 '무한도우미팀'을 구성해 국민행복기금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채무자를 지원한다. 3일 금융위원회는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중 지원이 곤란한 채무자에 대해 최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무한도우미팀'을 국민행복기금 내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연체기간 또는 채무금액이 국민행복기금 지원요건에 맞지 않거나 원래 채무가 다른 금융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