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판·검사,변호사 법복 문화재 등록된다 법원도서관(관장 조경란)이 보유 중인 법복이 오는 8월 문화재로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지난 21일 문화재청이 법원도서관에서 보유 중인 법복을 문화재로 등록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재 등록은 국보나 보물 등 지정문화재 지정의 전 단계로 문화재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자료를 유실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조치다.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에 대해 문화... (증권범죄의 어제와 오늘)⑤주가조작 당하지 않으려면 '사회적 감시' 중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을 조사해 검찰에 고발조치·통보한 건수는 180건으로, 해마다 그 숫자가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금융당국에 의해 확인된 정치테마주 피해자는 200만명, 피해액은 1조5000억원에 달한다. 과연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배상이 이뤄질까? 민사소송을 내도 투자자들인 원고에게 입증 책임이 있... 개업 변호사 없는 지역에 '마을변호사' 생긴다 개업 변호사가 없는 지역마다 변호사 1명씩을 배정해 전화·인터넷·우편 등을 통해 법률 자문과 상담을 해주는 '무변촌 마을 변호사' 제도가 출범했다. 5일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 안전행정부는 정부과천 청사 지하 대회의실에서 무변촌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변협 등에 따르면 변호사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 3월 기준 ... 석동현 변호사, 동포교육지원단 새 이사장 취임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사진)이 3일 (사)동포교육지원단 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동포교육지원단은 한국학원총연합회와 협력해 취업목적 등으로 입국한 재외동포들이 기술 또는 기능 습득을 통해 국내 적응 및 조기취업을 돕는 단체로, 법무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2010년 설립됐다. 올해 지원단을 통해 기술교육을 받은 사람은 1만2000여명에 이르며 지난해는 1만5000여명, 2... 변협 "울산지법 변호사 감치대기..대법원장에 대책 촉구할 것" 대한변협(회장 위철환)이 지난달 발생한 '울산지법 변호사 감치대기 조치'는 '변론권을 침해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법원장에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볍협은 특별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장준동 변호사)를 구성해 지난 1개월여간 해당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실시한 결과 "법정에서 새로운 사실을 주장하는 원고 대리인에게 '준비서면에 없는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