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위권 3개구단 현·실·분·석)②NC, 초보답지 않은 팀..과제도 남아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퓨처스(2군) 리그에 진출해 구단 운영의 틀을 다지고, 올들어 처음 정규 리그에 나선 창원 연고의 새로운 야구팀이다. NC는 신인 지명회의에서의 우선 지명, 자유계약선수(FA)영입, 2년 단위로 열리는 2차 드래프트, 외국인 선수 3명 영입, 트라이아웃, 트레이드 등을 통해서 선수를 계속 적립했다. 당연히 기존 팀에 비해서 선수층 구성이 좋다고 보... NC다이노스, 30일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행사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3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마산 홈경기에 영화 'NLL 연평해전'과 함께하는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2년 발발한 제2연평해전 승전을 기념하고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야구팬들과 함께하고자 해군과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되는 행사다. 우선 해군 군악·의장 행사를 시작으로 음악 케... 프로야구 대전·부산·광주 경기 우천 취소 25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네 경기 중 세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부산 사직(NC다이노스-롯데자이언츠) ▲대전 한밭(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광주 무등(두산베어스-KIA타이거즈)의 경기가 경기 전 내린 폭우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 NC다이노스, 예일안과의원과 지정병원 협약식 진행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예일안과의원이 19일 오후 예일안과의원에서 배석현 NC 단장과 심형석 예일안과의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안정밀 검진 및 수술이 필요할 시 예일안과의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배석현 단장은 "연고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예일안과병원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