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대화록, 편견없이 잘 살펴보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NLL 논란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의심스럽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유 전 장관은 6월30일 참여네트워크(대표 천호선)가 공개한 영상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박 대통령도 봤을 건데 NLL을 피와 죽음으로 사수했다느니 이런 얘길 하는 건 대통령 본분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내일부터 45일간 국정원 국정조사 실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기간을 45일로 정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1일 국회에서 만나 오는 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5일 동안 국정조사를 실시하는데 합의하고 국정조사 계획서를 완성했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국정조사 조사실시 계획서를 작성하는데 사용된다. 실제 국정조사 기간은 약 38일인 셈이다. 정청래 의원... 박 대통령 방중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은 박근혜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향후 남북관계와 북핵문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함께 대북 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할 수 없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을 성과로 제시하고 있다. 시 주석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해 "낙관적으로 본... 최경환 "朴대통령, 국정원 정치개입과 관련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통령과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을 어떻게든 흔들려는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정쟁에 불과하고 사리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방중으로 ... 새누리, "문재인 은퇴 발언은 얄팍한 배수진" 새누리당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정계은퇴 발언을 정치적 전략으로 평가절하했다.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1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대선 때 국회의원직 사퇴를 끝까지 거부했던 사람인데 이번 국면에서 이렇게 선언하고 나오는 건 정치적인 포석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조 의원은 “언론들을 보면 대통령 후보였고, 다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