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대화록, 편견없이 잘 살펴보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NLL 논란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의심스럽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유 전 장관은 6월30일 참여네트워크(대표 천호선)가 공개한 영상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박 대통령도 봤을 건데 NLL을 피와 죽음으로 사수했다느니 이런 얘길 하는 건 대통령 본분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박 대통령 방중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은 박근혜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향후 남북관계와 북핵문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함께 대북 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할 수 없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을 성과로 제시하고 있다. 시 주석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해 "낙관적으로 본... 퇴로 열어주는 문재인, 걷어차는 새누리 새누리당이 연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공개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어디에도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다고 발언한 부분을 찾을 수 없지만 "사실상 포기"라는 게 새누리당 입장이다. 그렇지만 두 차례의 연평해전으로 NLL을 지켜낸 야당의 전임 정부를 겨냥해 '노크귀순'으로 휴전선이 뚫렸다는 비난을 받은 새누리당 정권이 ... 문재인 제안에도 새누리 'NLL 포기 맞다' 목청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정계 은퇴 카드를 꺼냄으로써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태를 덮기 위한 NLL 대화록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그러나 문 의원의 배수진에도 새누리당은 'NLL 포기' 입장을 굽히지 않아 대결국면은 계속될 전망이다. 문 의원은 지난 6월30일 성명을 통해 "국가기록원에 있는 기록을 열람해서 NLL 포기 논란을 둘러싼 혼란과 국론 분열을 끝내자"고 새... 최경환 "朴대통령, 국정원 정치개입과 관련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통령과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을 어떻게든 흔들려는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정쟁에 불과하고 사리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방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