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7월1일부터 426억원 공사입찰 조달청은 오는 7월1일일부터 5일까지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52건 약 42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입찰 중 지역 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는 35건이며, 적격심사대상공사가 39건 148억원이다. 전체 67%인 295억원은 지역업체가 수주하며, 이 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제한입찰공사는 29건(165억원)이고, 지역업체와 ... 조달청, 외자계약 제도 개선해 中企 부담 완화 조달청의 '외자계약 관리제도'가 완화된다. 외자계약 관리제도는 외자계약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납품지체, 하자발생 등 부실 이행사례를 최소화해 물품을 제때 공급하고 계약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도입됐다. 조달청은 외자계약 관리제도 시행 후 부실 이행사례가 감소하고 있어 제도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해 7월1일부터 외자계약 관리제도를 완화... 녹십자 "영국 PRUK 인수 추진 중단" 녹십자(006280)는 영국의 혈액분획제제업체 PRUK(Plasma Resources UK)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녹십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영국 PRUK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조건 등의 차이로 인해 인수 추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를 내용으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공정위의 전속고발권을 사실상 폐지하는 공정거래법 일부 개정안과 하도급법, 대규모 유통업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이날 밝혔다. 공정위가 독점적으로 휘둘러 온 전속고발권이 사실상 폐지된 셈이다. 전속고발권은 공정위가 공정... 조달청, 관수철근 가격 5.2% 내려..시중 철근값 4만원↓ 조달청이 관수(官需)철근 공급가격을 지금보다 5% 정도 낮춘다. 국내외 철 스크랩 가격이 하락하고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돼 수요가 부진해서다. 조달청은 관수철근 공급가격을 현행 대비 평균 5.2% 인하해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시중거래 철근 기준가격(고장력 철근 D10㎜, SD400/현장도착도)은 현행 84만7000원에서 80만3000원으로 4만원 정도 내려간다. 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