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국정원 국정조사, 쟁점 대상 아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와 민생법안 입법을 위해 7월 임시국회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본회의로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면 결국 (민생 관련) 숙제들은 9월 정기국회로 밀리게 되는 것"이라면서 "이렇게 넘길 수는 없다. 정치적 대립과 할 일을 하는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정원 국정조사도 그렇다"면서 "국정... 유시민 "대화록, 편견없이 잘 살펴보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NLL 논란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의심스럽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유 전 장관은 6월30일 참여네트워크(대표 천호선)가 공개한 영상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박 대통령도 봤을 건데 NLL을 피와 죽음으로 사수했다느니 이런 얘길 하는 건 대통령 본분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은... 박 대통령 방중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은 박근혜 대통령이 3박4일 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향후 남북관계와 북핵문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함께 대북 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할 수 없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을 성과로 제시하고 있다. 시 주석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해 "낙관적으로 본... 최경환 "朴대통령, 국정원 정치개입과 관련 없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은 대통령과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을 어떻게든 흔들려는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정쟁에 불과하고 사리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방중으로 ... 김한길 "박근혜 대통령, 내치문제에 힘 쏟을 때"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다 귀국한 것과 관련해 "이제 대통령께서는 한중정상회담을 준비하느라 뒤로 미뤄두셨던 내치문제에 힘을 쏟으실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제는 박 대통령께서 분명한 입장을 밝힐 때가 됐다"며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태에 대한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