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강화..금융권과 MOU체결 금융감독원은 2일 은행연합회와 함께 사회적기업 복합판매장인 '스토어 36.5' 동작점을 찾아 사회적기업 활성화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영대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 김정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2일 금융지원 강화를 ... 피싱사기 피해 대상 안 가리고 무차별 발생 보이스피싱, 피싱사이트, 파밍 등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피싱 사기 피해가 대상을 안 가리고 무차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금융소비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의 피싱 사기에 의한 피해유형 분석 및 금융거래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경찰청에 신고 및 집계된 피싱 피해는 2006년부터 올 5월까지 4만2000건, 4380억원에 이른 것으로 ... 국내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다시 1% 돌파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다시 1%대로 진입해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감독원은 1일 발표한 5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1.04%로 지난 2월 이후 떨어졌던 연체율이 다시 1%를 넘어섰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9월 6년만에 1%를 넘어선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지난 2월 다시 1.04%로 상승했다가 3월 0.96%, 4월 0.99%를... 보험사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검증기능 강화 금융감독원은 1일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기존 활용중인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의 검증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이란 보험사가 장래에 보험계약자에게 돌려줘야 할 보험금 등의 재원을 감독법규 등에 따라 적정하게 책임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금감원은 기존 6개 보험종목군으로만 실시하던 수지차분석...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전분기 대비 7.8%포인트 하락 3월말 보험회사 지급여력(RBC)비율이 307.8%로 전분기(315.6%) 대비 7.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생보사 RBC비율은 317.5%로 전분기(331.1%) 대비 13.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손보사 RBC비율은 284.9%로 전분기(283.3%)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변동 요인은 생보사는 금리역마진위험액 및 변액보험 보증위험액 증가에 따른 요구자본이 상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