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업계, '탈 아시아' 러쉬..성공 가능성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아시아 탈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포하 상태인 내수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국내업체들이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면서 새로운 매출처 확보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화장품시장의 해외 매출규모가 급성장한것은 사실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만 편중돼 있는 구도였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현지화 박차..연달아 지점 개설 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지점을 연달아 개설하며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은 자카르타시 ‘꾸닝안’에 위치한 롯데백화점내에 ‘롯데쇼핑애비뉴지점’을 27일 개점했다. 최창식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법인장(사진 왼쪽 첫 번째),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 네 번째), 엠분 라라사띠(Embun Larasati)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롯데쇼핑애비뉴지점장(왼쪽 ... 산업부, 印尼 수교 40주년..경제한류 일으킨다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한-인니 경제협력주간'을 열고 경제한류 확산에 나선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4000만명(세계 4위)의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해 동남아에서 경제규모 가장 크며 우리나라의 8번째 무역국이기도 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네시아와의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인니 경제협력주간 행사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연다고 23... 싱가포르, 대기오염도 321..'사상 최고' 싱가포르 대기오염수위지수(PSI)가 역대 최고치인 321까지 치솟았다. ◇수마트라 섬 산림 <사진제공유튜브>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산불로 스모그가 짙어지면서 사상 처음으로 싱가포르 PSI 지수가 위험 수준(hazardous level)인 300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지수가 51~100은 보통의 상태를 나타내고 101~200은 건강에 해로운 ...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25bp 인상..2011년 이후 처음 인도네시아가 시장 예상을 깨고 깜짝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는 기준금리를 종전 5.75%에서 6%로 0.25%포인트(25bp) 올렸다. 앞서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이번주에 예치금리를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