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가발전, 전력위기의 새 해법(?)..논의 시작해야 최근 전력위기 해결을 위해 각종 절전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산업용 자가발전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가정용보다 산업용 전기 소비량이 많고 전기요금도 더 싼 상황에서 산업계의 자발적 전력수급 노력과 이를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3일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전력(015760) 등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산업용 전력수요는 우리나라 전체 ... 에너지테크 혁신포럼 "에너지와 첨단기술 융합..창조경제 실현" 정부와 에너지·산업기술 전문가들이 이종산업 융합을 통한 에너지기술 혁신을 위해 '에너지테크 혁신포럼'을 구성한다. 정보기술(I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시너지효과 내고 신기술을 발굴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 정부, 창조경제 씨앗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 추진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인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다. 또 7월1일부터 7일까지를 기술 사업화 주간으로 선정해 다양한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대·중소기업, BI 전담 지원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사업화 대전'을 열고 ... 산업부, 산업기술 전문지 '이달의 신기술' 창간 정부가 산업기술과 기술개발·사업화 성과를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산업기술 전문지인 '이달의 신기술'을 창간한다. 최신 기술개발 성과와 기술 사업화 사례가 기업인과 연구자에 제때 전달되지 못해 연구개발(R&D) 성과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민간에 축적된 다양한 기술 정보를 확산하고 산업기... 원전 퇴직자 3년간 재취업 못해..원전비리 종합대책 추진 정부가 원전 가동중단이라는 초유의 원전사고를 불러온 원전비리를 없애기 위해 원전업계 퇴직자의 재취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원전비리 종합개선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원전비리 관련 개선대책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원전 공기업 퇴직자 재취업 제한 ▲원전부품 구매 중 수의계약 최소화 ▲구매계획 사전 공개 등의 내용을 담은 원전비리 종합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