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지명 전문가들 한국에 모인다 전 세계의 지명 표준을 이끄는 유엔지명회의의 전문가 실무회의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책임운영기관인 국지리정보워에서 개최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동해·독도 등 우리 영토에 대한 지명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지명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지명회의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유엔지명회의는 국내·국제적 지명 표준화 작업을 장려하고 국가... 국토지리정보원, 남극기지 주변 상세지도 제작 우리나라 남극 과학기지 주변에 대한 상세한 지도가 없어 다른 나라에서 만든 개략적인 지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남극의 세종 및 장보고 과학기지에 대한 지형도, 해빙변화지도, 부채꼴지도, 입체그림지도 등 다양한 형태의 지도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남극 지도 제작은 남극지역에서의 연구 활동지원 뿐 아니... 국토지리정보원, '국토변화정보' 주간 공개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기본도 상시 수정 대상을 확대해 오는 16일부터 국토변화 정보 및 지도업데이트 현황을 주간단위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기본도는 국토의 모든 현황을 5000분의 1로 표현한 것으로 국토계획법과 건축법 등 128개의 법률에 따라 각종 기본 종합계획의 기초자려와 민간 내비게이션, 웹지도 등에 활용되고 있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통(3.28) 당일 ... "우리 국토 변화정보, 인터넷으로 확인하세요" 앞으로 도로·건물·하천 등 우리 국토의 변화 정보를 인터넷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의 변화지역을 탐지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 이를 홈페이지(http://air.ngii.go.kr)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토변화 DB는 2010년 전국 항공사진을 기준으로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전국을 촬영한 항공사진과 비교해 ... 태양 흑점 폭발 대비 '전리층 실시간 지도' 연말에 나온다 태양흑점 폭발 영향으로 전리층에 교란이 일어날 것을 대비해 전리층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지도가 연말까지 작성된다. 국토지리정보원과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5일 위성기준점(GPS) 관측자료 공유와 전리층 분석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위성기준점은 고정된 위치에서 24시간 위성항법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상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