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6년근 햇 인삼' 반값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4일부터 10일까지 전점에서 '6년근 햇 인삼'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인삼은 삼계탕 재료로 넣어 끓이거나, 대추와 함께 달여 먹고, 꿀에 절여 먹는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대표적인 보양 식품이다. 보양식 수요가 집중되는 7월 매출이 연간 전체 중 25% 가량을 차지하며, 이는 다른 달 평균... 마른장마에도 장화 우의 매출 증가 비가 오지 않았던 이번 여름 '마른 장마' 와중에도 장마 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 6월 한달동안 장마 관련 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31.9%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장화가 49.9% 늘었고 우의와 우산도 각각 39.8%, 22.2% 증가했다. 당초 기상청은 예년보다 장마가 일찍 시작될 것으로 예보했으나 실제 지난달 서울지역 강수량... 롯데마트, 1등급 돼지고기 '진심한돈' 출시 롯데마트가 1등급 돼지고기 전용 브랜드인 '진심 한돈'을 1일 선보였다. 진심 한돈은 롯데마트가 전용으로 운영하는 양돈 농장에서 사육부터 가공까지 전 단계에 참여해, 1등급 이상의 돼지고기만 판매하는 브랜드다. 엄격한 위생 관리로 품질은 높인 반면, 가격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돼지고기보다 20%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진심 한돈 삼겹살(10... 롯데마트 "여름 보양식, 간편상품 대세" 이른 더위로 지난달부터 여름 보양식 관련 상품의 매출이 늘고 있지만 상품군별로는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6일까지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관련 상품의 매출은 백숙용 생닭, 시골닭이 각각 10.8%, 31.8%, 인삼이 343.3% 신장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반면 곰탕 관련 상품인 사골, ... 롯데마트, '통큰' 협력사 챙기기 롯데마트가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통큰'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 (사진제공롯데마트)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노병용(사진) 롯데마트 대표는 지난 3월부터 갑을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일선 현장에 속속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 새롭게 로드맵 수립을 지시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대표이사 직접 소통 위한 '협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