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김종신 前한수원사장 체포..'납품비리' 공모 혐의(종합) '원전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종신 전 한국수자력원자력 사장(68·사진)을 긴급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지난 4일 김 전 사장의 서울 성동구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전 사장은 2008년부터 JS전선이 신고리원전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 시험성적서의 위조를 묵인하거나 ... 검찰, 김종신 前한수원사장 체포·자택 압수수색 '원전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체포 조사 중이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김 전 사장을 어제(4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또 김 전 사장의 자택을 어제 압수수색했다. 김 전 사장은 신고리 원전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檢 '송혜교 정치인 스폰서 루머" 유포자 24명 약식기소 배우 송혜교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퍼뜨린 누리꾼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형렬)는 인터넷을 통해 송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누리꾼 24명을 벌금 50만~100만원씩에 약식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개인 블로그와 포털사이트... 원세훈 前국정원장 12시간 조사..'혐의 전면 부인' 건설업자로부터 공사 수주 인·허가 청탁을 받고 억대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5일 오전 1시30분쯤 12시간 가까운 조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 원 전 원장은 '금품수수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인정안한다"고 밝혔다. 원 전 원장은 이어 '어떤 금품도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검찰조사에서 사실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