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국정원 국정조사 양보 없다"..철저 준비태세 오는 10일 열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여야는 이날 논의 예정인 국정조사 계획서를 내부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김현우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5일 현재 양당간 사전 조율 없이 당내에서 국정조사 전략과 실시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여야는 특위 명단과 증인채택,... 돌파구 열린 '개성공단 정상화', 실무회담 전망은 6일 판문점에서 개최되는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은 3개월 넘게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남북이 개성공단 문제를 시작으로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회담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회담은 우리측 입주기업들이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촉구한 데 이어 남북 당국이 실무회담 개최에 합... 새누리당, 등록금 부당 전용 대학명단 공개 요구 새누리당은 교직원이 내야 하는 사학연금•개인연금을 학생 등록금으로 대납한 대학들 44곳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교육부는 학생 등록금을 부당 전용한 44개 대학의 명단을 공개하고, 부당 지급된 개인부담금은 당연히 환수 조치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년 치솟는 대학등록금으로 인한 학부... 새누리당, 정부 SOC 조정 계획 반발.."공약대로 추진" 정부의 지역공약 사업 조정 계획에 새누리당이 우려를 나타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지역공약 신규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타당성이 미흡한 경우 사업을 재기획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강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의 입장을 존중한다면서도 “단순하게 예비타당성 조사만을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요소도 함께... 이혜훈 "징벌적손해배상·집단소송제, 반드시 통과돼야"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징벌적 손해배상제, 집단소송제는 반드시 통과돼야 하는 경제민주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5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6월 국회에서 통과된 경제민주화 법안들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경제민주화 후퇴의 최종 책임은 국회의원들에게 있다고 꼬집었다. 국회에 발의된 징벌적 손해배상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