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7일 김무성·권영세·정문헌 고발키로 민주당은 오는 7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와 관련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할 방침이다. 박용진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세 명에 대해 고발을 할 예정"이라며 "국가기밀자료 유출 및 선거에 악용한 혐의"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세 명을 우선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으... 채동욱 총장, 美 국토안보부장관과 수사공조 논의 채동욱 검찰총장이 재닛 나폴리타노(Janet Napolitano,56·여·사진) 미국 국토안보부장관과 만나 업무협력 관계에 대해 논의한다. 대검찰청은 채 총장과 나폴리타노 장관이 5일 오후 3시 대검 8층 운주당에서 양국 범죄수사에 대한 수사공조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주요 의제는 지적재산권 범죄 등에 대한 수사공조와 국토안보수사국(HSI)과의 업무협력 관계를 위한 ... 檢, 김종신 前한수원사장 체포..'납품비리' 공모 혐의(종합) '원전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종신 전 한국수자력원자력 사장(68·사진)을 긴급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지난 4일 김 전 사장의 서울 성동구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전 사장은 2008년부터 JS전선이 신고리원전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 시험성적서의 위조를 묵인하거나 ... 검찰, 김종신 前한수원사장 체포·자택 압수수색 '원전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체포 조사 중이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김 전 사장을 어제(4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또 김 전 사장의 자택을 어제 압수수색했다. 김 전 사장은 신고리 원전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檢 '송혜교 정치인 스폰서 루머" 유포자 24명 약식기소 배우 송혜교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퍼뜨린 누리꾼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형렬)는 인터넷을 통해 송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누리꾼 24명을 벌금 50만~100만원씩에 약식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개인 블로그와 포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