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오늘 오후1시 사고조사팀 긴급 파견 국토교통부가 6일(현지시간) 오전 3시20분쯤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팀을 파견키로 했다. 국토부는 7일 사고조사팀이 신속한 사고조사의 참여를 위해 오후 1시 아시아나항공 특별기편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단은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4명과 항공안전감독관 2명 등 총 6명... 국토부, 새 비전과 캐릭터 공표 국토교통부는 8일 오전 9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부처 이미지(MI, Ministry Identity) 선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상징이 되는 로고는 부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국토해양부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 로고는 국토와 교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지평선 이미지로 국토부의 비전(슬로건)인 "살기 좋은 국토, 편리한 교통"을 만든다... 국토부, 전세난 수수방관..속셈은 매매 유도? 정부가 전세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 수도권은 만성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오히려 공급을 줄이기로 결정했고, 임대시장에는 자금줄을 대주며 전셋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정부가 전세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보다 매매시장 환경을 우선 개선하려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맞춤형 리모델링 5300만원 든다 맞춤형 리모델링에 대한 구체적인 공사방법과 단가가 공개됐다. 국토교통부는 맞춤형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작·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단지·동·세대 내에서 각각 시행할 수 있는 총 39가지의 리모델링 아이템에 대한 소개와 공사비 등의 정보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는 주차장 부족, 배관 노후화 등 노후 공동... 1천억원 유발 효과 '서울 세계도로대회' 본격 시동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 2015'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오는 5일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및 도로교통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도로대회'는 세계도로협회(PIARC) 소속 142개 회원국 간의 정책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도로교통분야 최대축제의 장이다. 국토부는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