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수입차 성적 ”누가 잘했나?” 올해 상반기에도 수입차 브랜드의 고속질주는 이어졌다. 특히 폭스바겐과 포드는 중소형 신차를 선보이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도요타는 수입차 Top5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5일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7만4487대로 지난해 6만2239대 보다 무려 19.7% 증... 도요타, 브레이크 결함으로 24만2000대 리콜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는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총 24만2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 결함으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리콜은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도요타 ‘라브4’, 경쟁차종과 비교시승 ‘정면대결’ 도요타 New Generation RAV4(뉴 제너레이션 라브4)가 동급 경쟁차종인 폭스바겐 티구안과 혼다 CR-V 등과의 진검 승부에 나섰다. 도요타는 New Generation RAV4의 출시를 기념해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동급 경쟁차종과의 비교 시승 이벤트인 ‘Enjoy Life! Enjoy Drive!’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시 기간 중 전국 도요타 딜러의 메... 도요타, 실적 개선 전망에 보너스 28% 인상 일본 자동차 생산업체인 도요타자동차가 이사진들의 보너스를 인상할 방침이다. 올해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 덕분이다. 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임원들과 회계감사 이사진들에게 2012회계연도에 대한 보상금으로 11억엔(1080만달러)과 4억2800만엔 보너스를 지급하는 계획을 주주들에게 공지했다. 보너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