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점화된 DCS 논란..이번엔 'DCS-2' KT스카이라이프(053210)의 접시없는 위성방송(DCS) 도입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번에는 사업자와 부처 간에 입장이 충돌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ICT진흥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DCS 도입 근거가 마련됐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주무 부처인 미래과학창조부는 DSC가 허용됐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해석이다. 게다가 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 "보안으로 먹고 사는 나라 만들겠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최근 3.20, 6.25 사이버 위협을 보더라도 이제 사이버 공간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의 문제가 됐다"며 "한국이 보안이 골칫거리인 나라에서, 보안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4일 미래부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합동으로 개최한 '서비스산업 정책 추진방향 및 1단계 대책' 브리핑에서 "오는 2017년까지 ...  정보보안株, 정보보호 육성책 발표타고 동반 상승 정보보안 관련주들이 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계획 발표로 동반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SGA(049470)는 전날보다 2.63% 오른 780원을 기록중이다. 이글루시큐리티(067920)와 넥스지(081970)는 각각 전날보다 2.60%, 2.53% 오름세를 나타냈고, 플랜티넷(075130), 안랩(053800), 윈스테크넷(136540), 이스트소프트(047560)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 정부, 콘텐츠산업 진흥계획 발표..펀드 9천억원 추가 조성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발표했다. 미래부와 문화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콘텐츠 펀드 9000억원을 추가 조성하고 '콘텐츠코리아 랩' 23개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미래부와 문화부는 4일 오전 열린 제1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을 합동으로 발표했다. 지난 3월 정부조직개편으로 디지털... 정부, 2017년 정보보호 시장규모 10조..2배로 늘린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 피해가 급증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정보보호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017년까지 정보보호시장을 2배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을 4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의 목표는 오는 2017년까지 국내정보보호시장을 10조원까지 2배 규모로 늘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