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러, 극동 시베리아 진출·북극권 개발 합의 정부가 러시아와 극동 시베리아 진출 및 북극항로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물류·철도 등 러시아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에 대해서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러시아 양국은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3차 한·러시아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무역·투자, 에너지·자원 등 10대 분야데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우... 3% 성장 외치는 부총리의 장담..또 '허풍'인가 "하반기에는 전년동기대비 3% 성장을 회복해 내년에는 4% 성장을 달성할 것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제전망은 또 하나의 '허풍'으로 남게 될까. 이명박 정부 마지막해였던 2012년 12월 18일. 당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 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을 당초 9월에 예상했던 4%에서 반토막난 2.1%로 끌어내리면서 "4% 전망은 당시 국내외 여건으로 봐서는 그렇... 현오석 "한·러, 저성장 고리 끊는 중요 협력 파트너"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최근 글로벌 저성장 추세 속에서 한국과 러시아는 저성장 고리를 끊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기로에 서 있다"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올해 ... 정부보조금은 `쌈짓돈`..방만운영 기관 주의 기획재정부로부터 정부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국제금융센터가 규정없이 수당을 지급하는 등 보조금을 방만하게 지출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금융센터는 2011년 이후 매년 20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기관이다. 9일 기획재정부 감사담당관실의 보조금지원단체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국제금융센터는 수당과 특근매식비 등을 별도의 지급기준 없이 지급해 왔다. 수... 기재부 "경기 개선세..하방위험 상존"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대외여건 개선과 정책효과 본격화 등으로 점차 개선되겠으나, 미국 양적완화 리스크와 유럽경제 회복지연 등 하방위험도 상존한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최근경제동향(그린북) 7월호'를 통해 "공공부문 일시요인 등을 감안해 4~5월 전체로 볼 때, 광공업생산을 제외한 전산업·서비스업생산, 소비·건설투자 등 실물지표는 1분기 대비 완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