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대한민국, 지금 정상 민주국가 아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0일 "오늘부터 민주주의와 민생살리기 현장정치를 시작하겠다"면서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민생살리기 3대 약속을 드리며, 이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날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 발대식에 참석해 ▲민주주의 및 민생살리기 ▲'을'(乙) 살리기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동력 확보를 언급했... 국정원 국정조사 오전 협상 결렬..결국 다시 원점 되나 새누리당이 국정원 국정조사 민주당측 특위 위원인 김현·진선미 의원의 교체가 되지 않을 경우 의사일정에 합의할 수 없다며 사실상 국정조사 무산 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에 민주당이 제척 거부 의사를 밝혀 오전 협상은 결렬됐다. 새누당측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민주당측 간사인 정청래 의원과 국조 일정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정문헌, 이철우 의원을 사... 새누리 "朴 대통령 발언, 국정원 '셀프 개혁' 아니다"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원 셀프 개혁'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정원 정치개입 사태에 대해 “스스로 개혁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를 놓고 박 대통령이 국정원을 개혁하기 보다는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0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7월 국회 공전에 민주 '민생 선언'..빗속 현장최고위 발대식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7월 임시국회가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최고위원회의 발대식을 10일 갖고 민주주의와 민생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단 및 당직자 100여명은 비가 쏟아진 이날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태를 규탄하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다짐을 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민... 새누리 "국정원 제도 이미 완벽..민주당이 국민 불안케 해" 국가정보원 출신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막을 제도는 이미 완벽하며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은 민주당의 과장에 국민이 현혹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10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과거에 국정원에서 정치업무에 깊숙이 개입했지만 이제는 할 수 없다. 이번에 민주당에서 여직원을 감금하고 댓글이 몇개 나왔다, 조직적으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