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동분유 세슘 검출 제보 환경연합 회원 '무혐의' 지난해 발생한 세슘 분유 논란과 관련해 일동후디스가 허위사실유포로 피해를 봤다며, 환경운동연합 회원 김모(차일드세이브 전 매니저)씨를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소했지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환경운동연합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국내 5개 분유회사 제품에 대한 8만초 방사성물질 검출 검사를 의뢰, 일동후디스 ... 산양분유 성분 논란..분유업계 갈등 '격화' 산양분유에 관한 일부 업체 사이의 성분 논란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동후디스는 산양분의 성분과 관련 특정 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비방하는 노이즈마케팅을 펼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일동후디스는 "모든 조제분유는 모유를 기준으로 성분을 조정하기 때문에 산양유성분 100%만으로 된 조제분유는 존재할 수가 없다"며 "산양... 카페베네, 생태숲 조성 캠페인 참여 카페베네는 오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새 콜드컵을 출시하고 녹색 소비를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콜드컵 판매액 일부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운영하는 '노을공원 사면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형식이다. 현재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의 경사면에 생태숲 조성 활동을 펼치며 100개의 숲을 함... 아이배냇, 100% 산양제품 출시하고 논란된 이유? 국내 프리미엄 분유 시장이 커지면서 산양분유 업체 간의 경쟁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여기에 얼마 전 KBS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산양분유 함량에 대해 꼬집는 방송이 방영되면서 기존 업체들의 산양유성분 함량이 이슈화되는 등 국내 산양분유 시장이 시끄럽다. 기존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산양분유 브랜드는 총 4개. 이중 기존 산양분유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