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사고 한국인 2명 오늘 퇴원 아시아나항공 충돌 사고기에 탑승했던 307명 중 현재 25명이 7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 조치상황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인 승객 77명 중 현재 입원자인 4명이며, 오늘 중 2명이 퇴원할 예정이다. 미국 국적 동포는 5명이 병원에 있다. 한국인 부상자와 승무원 가족이 현지 방문... 英리보금리, 뉴욕증권거래소가 관리한다 영국이 뉴욕증권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NYSE유로넥스트를 리보금리 관리 기관으로 선정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NYSE유로넥스트는 영국 은행협회를 대신해 오는 2014년부터 런던 은행 간 거래금리인 리보금리를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해 리보 조작 파문이 일어난 이후 영국 정부가 독립 위원회를 구성해 리보 개혁안과 새 리보 감독을 모색해 온 결과... 아시아나 사고, 美 "조종사 과실" vs. 韓 "아직 조사 단계" 아시아나 활주로 충돌 사고 합동 조사 2일차를 맞았지만 뚜렷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대조되는 대응 방식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 조종사 과실로 추정할 만한 정보를 시시각각 공개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 정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자료를 수집 중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 오성엘에스티, 47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오성엘에스티(052420)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연장승인 불가로 대출금과 이자 포함 총 46억9200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7% 규모다. 오성엘에스티는 "대출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협의해 원리금 연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새 비전과 캐릭터 공표 국토교통부는 8일 오전 9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부처 이미지(MI, Ministry Identity) 선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상징이 되는 로고는 부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국토해양부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 로고는 국토와 교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지평선 이미지로 국토부의 비전(슬로건)인 "살기 좋은 국토, 편리한 교통"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