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 기한내 신청해야 혜택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일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은 기한 내에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이의신청위원회(위원장 박병태)는 지난달 개최된 건강보험이의신청위원회에서 "임의계속가입자 제도는 신청기한이 법으로 정해져 있어 자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도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그 자격을 소급해 인정할 수 없다"며 A씨가 제기한 의의신청을 기각했다... 국민연금 가입자 지난해 2천만 돌파..수급자 352만명 지난해 국민연금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민연금공단이 내놓은 '2012년 국민연금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032만906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대비 44만3149명 증가했다. 남성이 1182만4156명, 여성은 850만4904명으로 집계됐다. 직장가입자가 1146만4198명으로 56.4%를 차지했고, 지역가입자는 856만8...  노인장기요양보험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사회적 연대원리에 의해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수발보험`이라고도 불린다 수급자에게 배설, 목욕, 식사, 취사, 조리, 세탁, 청소, 간호, 진료의 보조 또는 요양상의 상담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장기... 연소득 4천만원 초과 피부양자, 8월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보건복지부는 27일 근로·기타소득이 연간 4000만원을 초과하는 피부양자는 다음달 중에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피부양자 제도는 경제적 부담능력이 없어 직장가입자에 의해 생계가 유지되는 자(피부양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면제하고, 직장가입자의 부담으로 의료를 보장하는 제도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그 동안 연금소득, 근로·기타소득이 연 4000만원을 ... 베이비부머 자영업자, 월급쟁이보다 소득 0.9배 낮아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자영업자 가구가 상용근로자 가구보다 소득과 지출면에서 모두 0.9배씩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순자산 규모에서는 베이비부머 자영업자 가구가 상용근로자 가구보다 1.1배 높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본 자영업자 가구의 현황 및 특징'에 따르면 자영업자 가구 중 베이비부머가 가구주인 경우는 136만6000가구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