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FC)정찬성, 타이틀 도전자로 1년3개월만에 복귀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무릎 부상을 당한 페티스를 대신해 조제 알도와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 나선다. 정찬성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회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월에 알도와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던 앤서니 페티스(미국)가 무릎을 다쳤다"면서 "페티스를 대신해 정찬성이 조제 알도와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찬성의 1년3개월만의... 강경호, UFC 첫 승 8월 다시 도전..상대는 치코 카뮈 강경호(26·부산팀매드)가 오는 8월 UFC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UFC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경호가 오는 8월 31일 미국 밀워키 브래들리센터에서 열리는 'UFC 164' 밴텀급 매치에서 치코 카뮈(28·미국)와 격돌한다고 밝혔다. UFC 데뷔전에서 아깝게 첫 승 사냥에 실패한 강경호에게 기회가 다시 주어진 것이다. 2009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카뮈는 12승... '김치파이터' 핸더슨, 8월 그랜트와 4차 방어전 붙는다 한국계 선수로 유명한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김치파이터' 벤슨 헨더슨(30·미국)의 다음 상대가 T. J. 그랜트(29·캐나다)로 확정됐다. UFC는 오는 8월 31일 미국 밀워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리는 UFC164의 메인 이벤트 경기로 두 선수의 경기를 택했다고 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헨더슨과 그랜트의 대결은 이미 사실상 확정된 상태로 대회 시점과 장소의 결정만을 남... 양동이 vs. 김재영..TOP FC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 UFC 출신 '황소' 양동이(28·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29·노바MMA)이 다음달 29일 서울 등촌동 KBS스포츠월드(옛 KBS 88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 신생 종합격투기 대회 'TOP FC'의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 TOP FC의 주최사인 ㈜남자세계(권형진·전찬열·하동진 공동대표)는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양동이의 상대로 국내 강자 김재영이 ... (UFC160)도스 산토스, 마크 헌트 KO로 꺾고 승리 UFC 헤비급 전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29·브라질)가 마크 헌트(39·뉴질랜드)를 상대로 TKO승을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산토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60' 헤비급 세계챔피언전에서 헌트를 상대로 TKO승을 기록했다. 승리한 산토스는 챔피언 차기 방어전 도전자로 사실상 확정됐다. 산토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