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격 혜택, 용인 수지자이 2차 분양 GS건설(006360)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수지자이 2차' 잔여물량을 특별분양 중이다. 지상 20층, 10개동 500가구 규모 단지로 공급 121~197㎡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용인 수지자이 2차 조감도(자료GS건설) 680가구 규모의 수지자이1차와 함께 1180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이 된다. 뒤로는 광교산 자락, 앞으로는 성복천이 펼쳐져 있는 전원형 단지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 (주간부동산)비수기 맞아 분양시장 '사실상 휴업'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장마, 거기에 휴가철 등 여름 비수기를 맞은 분양 시장은 사실상 휴업에 들어갔다. 1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에서는 5곳 총 1823가구만이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15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 '세종 SR파크'의 청약이 진행된다. 1층과 2층은 상가시설로 쓰이며, 3층부터 8층까지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 불황 이기는 방법..주변보다 저렴한 '전매 아파트' 여름 비수기를 맞아 부동산 시장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한치 앞도 모르는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가 불황을 이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높거나 전매 기간이 긴 아파트의 경우 요즘 같은 불안한 시장에서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향후 경기 불황 지속으로 주변 시세가 더 떨어지게 ... 대형건설사 하반기 분양 '반토막'..IMF 이후 최저 국내 대형건설사의 하반기 분양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주택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23개사가 45개 단지에서 4만7688가구를 분양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9만537가구와 비교해 47% 감소한 것이다.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특히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고 후속입법 처리 불발... 분양시장도 '장마'..건설사, 신규분양 '파장' 지난달 말로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종료된 데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건설사들이 주택 공급 조절에 나섰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분양 물량은 전주인 1만600가구에 비해 65% 감소한 총 3706가구(전국 8개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견본주택 개관 소식도 오는 12일 '삼송2차 아이파크' 단 한 곳만 예정돼 있다. 특히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