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차 환매조건부 미분양 9천억원 신청 광교 이던하우스 결국 '미분양' 광교신도시에 분양된 용인지방공사의 이던하우스가 결국 대거 미분양된 채 청약을 마감했다. 이던하우스는 3순위까지 청약을 마친 결과 0.6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인지방공사가 지난 6~9일 1·2·3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676가구 모집에 449명만 신청해 227세대가 미분양으로 남게 됐다. 미달된 가구는 113㎡ 13가구, 114㎡ 25가구, ... 광교신도시 잇단 미분양 ‘충격’ 수도권 분양시장이 살아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광교신도시 청약이 잇달아 미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용인지방공사에서 분양한 '이던 하우스'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8일 시행된 2순위 청약에서도 절반가량이 미달됐다. 676가구 모집에 360명이 신청해 0.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미달된 가구는 111㎡형 208가구, 113㎡형 64가구, 114㎡형 44가구 등이다. 이던... 광교신도시 이던하우스 1순위 청약 미달 올해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경기도 광교신도시 이던하우스가 1순위 청약에서 절반도 채우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인지방공사가 지난 6~7일 광교신도시 A28블록 이던하우스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분양분 662가구 모집에 329명만이 신청해 0.49대 1의 평균 청약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보면 111㎡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