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6월 소매판매 전월比 0.4%↑..예상 '하회' 미국 소매판매 증가율이 예상에 못 미쳤다.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8% 증가와 직전월의 0.5% 증가를 모두 밑도는 것이다. 다만 미국 소매판매는 석달째 증가세는 유지했다. 세부적으로는 특히 자동차 판매가 1.8% 늘어나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휘발유 판매도 0.7% 늘어나 직전월의 ... 메르켈 "데이터 보호 엄격해야" 앙겔라 메크켈 독일 총리가 유럽연합(EU) 전체를 아우를만한 강력한 정보 보호 규제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사진제공유튜브>14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국영제1방송(ARD)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또 "페이스북과 구글 등 인터넷 기업은 지니고 있는 개인정보와 누구에게 그러한 ... 오바마, 짐머맨 평결 관련 "평정을 유지해달라" 무장하지 않은 흑인 소년을 총으로 쏴 죽인 조지 짐머맨에 대한 배심원단의 무죄 평결과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평정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14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법치국가의 국민이며 평결은 이미 나왔다”며“젊은 아들을 잃은 부모의 입장을 헤아려 평정한 마음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 흑인 소년 살해한 짐머맨 무죄평결..인종차별 '논란' 무장하지 않은 흑인 소년을 총으로 쏴 죽인 조지 짐머맨이 무죄 평결을 받으면서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조지 짐머맨 14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법원 배심원단은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히스패닉계 민간 방범단체(자경단)원 조지 짐머맨(29)에 대해 무죄 평결을 내렸다. 지난해 2월 26일 편의점... (오픈포인트)미국 7월 소비자심리지수 예상치 ▷ 주요 경제지표 1. 미국 7월 소비자심리지수 예상치 · 83.9(예상치 85.3, 6월 84.1) · 경제여건지수 93.8 → 99.7 · 기대지수 77.8 → 73.8 · 연준 양적완화 축소 우려 선반영 2. 미국 6월 생산자 물가지수 · 0.8%(5월 0.5%) · 에너지 완제품 2.9%, 가솔린 7.2% 상승 · 올해안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무게 실어주는 결과 3. 유로존 5월 산업생산 · -0.3%(예상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