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 경제팀, 이대론 안된다"..점점 높아지는 비판 수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의 능력에 대한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침체된 경제를 회복시킬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부터 부처간 이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는 능력 부재론도 거세다. (사진기획재정부)야당에서는 벌써부터 경제 위기에 대한 현오석 경제팀의 책임론을 부각시키고 있고, 여당에서도 현 부총리의 능력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 현오석 "뭐 화끈한 거 없냐는데‥추가 대책 없다"(종합)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에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 놓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예상보다 심각한 세수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은 없다고 못밖았다. (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추가적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화끈한 뭐'가 없느냐고 하는데, 그런 화끈한 것이 사실 정책수단면에서도 ... 현오석, 'G20' 참석..美출구전략 정책공조 제안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 미국 출구전략에 따른 부정적 파급효과를 최소화 하기 위한 정책공조를 제안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현 부총리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지... 현오석 "추가적인 경기 대책 없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경제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추가적으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화끈한 뭐'가 없느냐고 하는데, 그런 화끈한 것이 사실 정책수단면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고, 부작용도 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고려하... 현오석 "세수 부족에 대한 특단의 대책 없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올해 세수입 부족현상과 관련해 "세수와 관련해서 특단의 대책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이후에 부족한 세수가 보전되는 형식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상반기에 자체적으로 보면 (세수 부족분이) 거의 10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