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언론 "전북 에닝요, 27억원에 창춘 야타이 이적"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서 뛰던 외국인 선수 에닝요(32·전북)에 대한 중국 슈퍼리그 이적설이 제기됐다.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은 18일 "K리그 강호 전북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닝요가 창춘 야타이로 이적한다"면서 "이적료는 180만 유로(한화 약 27억 원) 수준이 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에닝요가 19일 중으로 창춘으로 건너갈 예정이며,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는 ... '獨축구 러브콜' 류승우 "도르트문트 안가고 한국에 남겠다" '한국 축구의 샛별' 류승우(20·중앙대)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영입 제안에 대해 거절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류승우는 다수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은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경험을 더 쌓고 다른 기회를 찾기로 했다"며 "스스로 준비가 됐을 때 가고 싶다. 국내에서 2~3년 더 배우겠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아버지 류재근 씨도 "(류)승우와 고민을 많이 했다. 주변 ... 축구 국가대표 선수, SNS 교육 받는다 '기성용 파문'으로 곤욕을 치른 대한축구협회가 태극전사들에게 올바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법을 교육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파주NFC(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이날 오후에 대표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SNS와 관련된 미디어 강의를 하기로 했다"며 "이번 교육에서는 SNS의 파급 효과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 차원의 축구 대표... 전북 현대,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과 친선 경기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프랑스 명문 축구단인 올랭피크 리옹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서 18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전북은 동아시안컵 개최로 인한 리그 휴식기를 이용해 18일 출국해 21일 새벽 12시(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제를랑에서 올랭피크 리옹과 친선경기를 하고 22일 귀국한다. 이번 프랑스 원정에 오른 선수단은 케빈과 레오나르도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국가대표에... 국내 프로축구선수 대상 도핑테스트, 28명 전원 통과 올 시즌 첫 도핑테스트를 받은 K리그 클래식 선수 2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월말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 소속돼 뛰는 선수 28명을 대상으로 올 시즌 첫 도핑테스트를 실시했다. 경기 당일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팀당 2명씩을 선발했고, 채취된 시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