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업정지 받은 'KT', 나홀로 '상승' 방송통신위원회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KT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T(030200)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2.75%) 상승한 3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텔레콤(017670)는 1.56% 하락했고, LG유플러스(032640)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사진뉴스토마토) 증권가에서는 통신 3사중 비교적 약세를 보여온 KT가 방통위의 ... '단독 영업정지'로 난관에 빠진 KT KT가 이동통신 3사 중 홀로 영업정지를 받게 됨에 따라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통해 이통 3사에 670억 규모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하고 KT에게만 7일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그동안의 영업정지 명령은 이통 3사 모두에게 주어졌으며 1개 사업자에게만 제재가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통위의 제재로 KT는 오는 30일부... 휴대폰 보조금전쟁..KT만 영업정지 '본보기' 처벌 이달 30일부터 7일동안 KT의 휴대폰 신규가입이 금지됩니다. 정부가 보조금 경쟁을 주도한 KT에 영업정지를 부과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본보기 처벌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단말기 보조금 이용자이익 침해행위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배춘환 방통위 공보팀장/이통3사가 부당하게 차별적인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이용자 이익을 ... 휴대폰 보조금전쟁 끝날까..정부, KT에 본보기 처벌(종합) 정부가 보조금 경쟁을 주도한 KT에 영업정지 7일을 부과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본보기 처벌을 내렸다. KT는 오는 30일부터 7일동안 신규가입을 받을 수 없게된다. 또 KT는 총 202억4000만원의 과징금도 부과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단말기 보조금 이용자이익 침해행위 제재를 의결했다. 특히 이번 제재는 보조금 시장을 주도한 사업자 ... 과징금 670억 맞은 이통3사 "방통위 처분 아쉽다" "KT만 7일간 영업정지. 이동통신 3사에 총 670억 과징금 부과" 이같은 이통시장 보조금 경쟁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처분에 대해 이통 3사 모두 아쉬움을 나타냈다. 방통위는 18일 전체회의를 통해 올 상반기 보조금 과열 경쟁을 벌인 이통 3사에게 과징금을 비롯한 제재조치를 의결했다. 이통 3사 모두에게 영업정지 조치를 취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조치에서는 KT(0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