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명보호, 데뷔전서 호주와 아쉬운 0-0 무승부(종합) 홍 신임 감독에게도 골은 꽤 어려운 과제였고 끝내 기다렸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첫 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다. 경기 내용은 분명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다소 아쉬운 점이 약간 있을 뿐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호주전에서 0-0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홍 감독 A매치 데뷔전으로 ... 이동국, 두 번째 딸 쌍둥이 출산 "4공주 아빠 됐다" '라이언킹' 이동국(34·전북 현대)의 아내가 두 번째 딸 쌍둥이를 얻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오후 1시께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수진 씨는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2.47㎏, 1:02pm/2.56㎏, 재시아 동생들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동국 부부와 딸인 재시, 재아는 새 식구의 탄생에 미소지으면서 기뻐하고 있다. 지난 2... 중국 언론 "전북 에닝요, 27억원에 창춘 야타이 이적"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서 뛰던 외국인 선수 에닝요(32·전북)에 대한 중국 슈퍼리그 이적설이 제기됐다.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은 18일 "K리그 강호 전북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닝요가 창춘 야타이로 이적한다"면서 "이적료는 180만 유로(한화 약 27억 원) 수준이 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에닝요가 19일 중으로 창춘으로 건너갈 예정이며,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는 ... 피치, 프랑스 4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 주요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소시에테제네랄, BPCE, 크레딧아그리꼴, 덱시아 등 4개 시중은행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떨어뜨렸다. 아와 더불어 프랑스 국영은행 예금공탁금고(CDC)와 우체국은행의 신용등급도 각각 AA+와 AA-로 한 단계 하향조정됐다. 앞서 지난 12일에도 피치는 프랑스 국가... '獨축구 러브콜' 류승우 "도르트문트 안가고 한국에 남겠다" '한국 축구의 샛별' 류승우(20·중앙대)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영입 제안에 대해 거절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류승우는 다수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은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경험을 더 쌓고 다른 기회를 찾기로 했다"며 "스스로 준비가 됐을 때 가고 싶다. 국내에서 2~3년 더 배우겠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아버지 류재근 씨도 "(류)승우와 고민을 많이 했다.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