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전선, 美서 1300만달러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LS전선은 미국 메릴랜드주 남부 전력청에 230킬로볼트(kV)급 초고압 지중 케이블과 접속재를 1300만달러(145억원)에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케이블과 접속재들은 메릴랜드주 남부 지역의 늘어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진행 중인 신규 송전망 구축에 사용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투센강을 1.5킬로미터(km) 아래로 횡단하며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 LS전선, 알루텍 주식 3천800만주 취득 결정 LS(006260)는 자회사인 LS전선이 계열사인 알루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주식 3800만주를 19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39% 규모다. LS, 원전 불량 부품 여파 미미-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31일 LS(006260)에 대해 불량 부품을 납품한 JS전선(005560)의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S 주가가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은 사건에서 LS의 동반 책임 여부와 향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사태를 일으킨... 불량부품 납품한 JS전선, 신한울 원전 1·2호기에도 납품계약 테스트 증명서가 위조된 제어 케이블을 신고리 원전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납품한 JS전선(005560)이 신한울 원전 1·2호기에도 케이블을 납품하기로 계약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LS전선에 따르면 JS전선이 신한울 1·2호기에 쓰일 'APR 1400' 모델 케이블도 납품하기로 계약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납품이 예정된 케이블은 비안전 등급 37개 품목으로 아... LS전선 계열사 JS전선, 원전 불량 부품 제작 테스트 증명서가 위조된 것으로 밝혀진 원전 불량 부품을 제작한 업체가 LS전선의 계열사인 JS전선인 것으로 드러났다. LS전선은 30일 JS전선(005560)에서 제작한 제어케이블의 '테스트 증명서'를 새한티이피가 위조해 신고리 원전 1·2·3·4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납품했다고 시인했다. 테스트 증명서를 위조한 새한티이피는 검사장비가 없어 캐나다 업체에 제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