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호 국민은행장 내정..인사 후폭풍 예상 국민은행장 신임 행장에 이건호 국민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그간 국민은행 노조가 내부 인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선임을 반대했으나,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이를 강행해 앞으로 인사 후폭풍이 예상된다. KB금융(105560)은 18일 임영록 회장을 위원장으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이건호 현 국민은행 부행장을 신임 행장으로 결정했다. 임 회장은 이... 이건호 국민은행장 내정자는 누구? 이건호(사진) 국민은행장 내정자는 리스크 관리 분야의 전문가다. 195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장과 조흥은행 부행장,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을 지냈고, 2011년 리스크 관리 부행장으로 국민은행에 합류했다. 당초 후보로도 거론되지 않았던 이 신임 행장 후보는 막판 내부... KB금융, 국민은행장에 이건호..7개 계열사 대표 교체 신임 국민은행장에 이건호 현 국민은행 리스크 담당 부행장이 선임됐다. KB금융(105560)지주는 이번 인사를 통해 국민은행장을 포함 KB국민카드·KB 투자증권 등 7개 계열사 사장을 교체했다. KB금융은 18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이 부행장을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영록 회장은 "이번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통해 침체돼 있는 그룹 ... 코스콤 노조, 신임 사장 선임 촉구 코스콤 노동조합은 18일 "신임 사장을 신속히 선임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코스콤 노조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본인 입으로 사퇴를 선언한 우주하 사장의 사퇴 처리를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라"며 "사퇴를 처리한 후에는 신임 사장을 즉시 선임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이어 "신임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선임돼야 한다"며 "노사 화합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