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료방송업계, '클리어쾀' 두고 갈등 여전..9월 시행 '불투명' 유료방송업계가 케이블 TV의 클리어쾀 도입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예정된 9월 시행마저 불투명하게 됐다. 클리어쾀 논란은 몇 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사업자 간 이견은 여전하다. 주무부처인 미래과학창조부는 저소득층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오는 9월 클리어쾀을 도입한다는 방침이지만 위성방송과 IPTV 사업자들을 달래느라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 충청권에 소프트웨어 품질역량센터 구축된다 정부가 충청권에 지역 소프트웨어(SW)품질역량센터를 추가로 구축한다. 이에 센터가 전국 3군데로 확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역 중소 SW기업의 SW 제품 및 프로세스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지역SW품질역량센터'를 충청권에 추가로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SW품질역량센터'는 제반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SW기업의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테스... 미래부, 저소득층의 케이블TV 디지털 전환 위한 워크숍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케이블방송 저소득층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워크숍이 오는 19일 개최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 대강의실에서 열릴 이번 워크숍에는 미래부 디지털방송정책과 관계자와 지상파, 케이블, 위성, IPTV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발제를 맡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방송의 저소득층 아날로그방송 가입자를 디지털방송 가입... 케이블TV, UHD 시범방송 시작..내년 상용화 계획 케이블TV 업계가 세계 최초로 표준기술을 적용한 초고화질(UHD) 시범방송을 시작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7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방송회관에서 '케이블 UHD 시범방송' 행사를 개최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양휘부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케이블 SO대표들이 UHD 시범방송 시작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케이블T... 미래부, 케이블TV CEO와의 간담회 개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케이블TV CEO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에서 방송 분야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유료방송업계의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최문기 장관은 케이블TV의 UHD 시범방송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 후 대표적 유료방송사업자인 케이블TV 사업자들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