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터키 해저터널에 세계 최대 굴착장비 투입 SK건설이 만든 세계 최대 규모 터널 굴착 장비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터키 이스탄불 해저터널 공사에 본격적으로 사용된다. SK건설은 터키 이스탄불 해저터널 공사의 핵심장비인 TBM(Tunnel Boring Machine) 제작을 완료하고, 공사에 본격 투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장비는 단면 직경이 아파트 5층 높이와 맞먹는 13.7m에 총 길이 120m, 무게는 3300t에 달한다. ... SK건설, '보건안전환경 명랑운동회' 개최 SK건설은 지난 10일 현장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보건안전환경 명랑운동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군산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현장에서 SK건설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및 현장근로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건안전환경 명랑운동회는 보건안전환경과 관련된 게임을 함께하며 시원한 수박과 음... SK건설,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 SK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공원 가꾸기 가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200여 명은 벤치 도색 등 공원 시설물 가꾸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후에 참가자들은 재생용지 등을 이용해 친환경 부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세 시간 ... SK건설, 1.3조 규모 칠레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SK건설이 1조3000억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며, 칠레 진출에 성공했다. SK건설은 18일 칠레 민간발전회사인 이씨엘(E-CL)이 발주한 375MW급 2기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주처 이씨엘은 유럽 최대 민간발전사업자인 지디에프 수에즈(GDF SUEZ)의 자회사로 칠레 북부 1위 민간발전사업자다. ◇현장위치.(사진제공SK건... SK건설, 혹서기 대비 '감성 안전활동' 진행 SK건설은 지난 13일 직원들이 현장 근로자의 발을 직접 씻겨주고 색소폰 공연을 함께 감상하는 '감성 안전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도내동 SK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감성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올 여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현장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안전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