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주, 구조조정에 희비 '극명' 채권은행단이 구조조정대상 건설 및 중소조선사의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관련 건설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0일 채권은행단은 건설사 가운에서는 대주건설을 퇴출하고, △경남기업 △대동종합건설 △동문건설 △롯데기공 △삼능건설 △삼호 △신일건업 △우림건설 △월드건설 △이수건설 △풍림산업은 워크아웃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워크아웃 대상... 금감원, 조선-건설 추가 구조조정(상보) 건설-조선사 중 퇴출과 워크아웃 대상이 발표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곧 2차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호한 평가를 받은 회사가 부실화되면 주채권은행을 문책하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김종창 금감원장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건설-조선사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와 대기업 등에 대한 2차 심사를 곧 실... 정부, 구조조정기업 협력사 금융지원 건설.조선 워크아웃 난항예고 건설.조선사 구조조정 일지 채권단 자율 기업구조조정 한계 금감원,건설사 공사중단시 분양금 전액 보호 20일 은행연합회가 퇴출 또는 워크아웃 대상 건설사와 조선사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금융당국은 앞으로 해당 건설사의 공사를 계속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공사가 중단될 경우에도 이미 납입한 분양금을 전액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또 회생절차를 밟게 되는 건설사의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 건설·조선사 구조조정 명단 오후 3시 발표 건설사와 조선사에 대한 1차 구조조정 결과가 20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오후 3시 은행회관에서 신용위험도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도 금감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구조조정 추진 배경과 결과를 비롯,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에서는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대표로 발표하고 일부 채권은행단 은행... 김종창 "금감위 이전,새 협력시대" 김종창 금감원장이 19일 월간정책평가회의에서 "금융위원회가 금감원 청사로 입주함에 따라 '새로운 협력의 시대'가 열렸다"며 "금융소비자 및 금융회사들에게도 많은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창 원장은 "금감원 임직원은 금융위와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과 조화를 통해 금융정책과 집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금융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 건설사 1곳 퇴출..10곳 워크아웃 돌입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신용위험평가를 받아온 111개 건설사와 조선사 중 실제로 퇴출되거나 워크아웃(기업회생작업)에 돌입하게 될 회사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9일 금융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 신한, 산업 등 주채권은행들은 18, 19일 이틀간 열린 채권단회의에서 1개 건설업체(D등급)를 퇴출대상으로 확정하고 10개 업체를 워크아웃 대상(C등급)으로 지정했다. 이들 11개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