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밀려나는 그린에너지)②헛 구호만 남발..갈피 못잡는 '정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 11%로 확대해 에너지 공급의 탈화석화를 실현하겠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2008년 8월 국가에너지 정책의 근간이 되는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녹색성장'에 대한 야심찬 비전을 제시했다. 당시 정부는 "건국 이래 최초로 수립된 20년 단위의 장기 에너지 계획"이라면서 "환경, 효율, 안보 등의 정책목표를 고려한 최적의 장기 에너지 공급...  ①原電지상주의에 밀려나는 '그린에너지' "녹색성장은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발전 패러다임이다."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한반도 곳곳에 녹색성장이란 구호가 넘쳐났다. 그리고 그 핵심인 신재생에너지가 곧 기존 에너지원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는 장밋빛 미래가 그려졌다. 하지만 꼬박 5년이 지난 지금 현... 새누리당 "노량진 수몰사고는 박원순 시장 책임" 새누리당은 노량진 배수로 수몰 사고의 책임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새누리당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는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무능행정에서 기인한 분명한 인재다. 전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흘간 계속된 폭우로 공사현장과 연결된 한강이 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80억弗..전년比 12.5%↑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에 올해 상반기 FDI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1억1000만달러보다 12.5% 증가한 8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상반기 FDI 중에서 최대 실적이다. ◇최근 5년간 상반기 외국인투자 추이(억달러)(자료제공산업통상자...